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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빅스텝

by 소심사자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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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혜정

2020.01 - 1회독.

 

유튜버로도 유명하신 소피아님의 책 '빅스텝' 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의 제목에서 책을 읽기전부터 어떤내용일까 추측을 하게 되고,

책을 다 읽고 그 다음 다시 제목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빅스텝' 이라는 제목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갈 때, 어떠한 경제관념과 지식을 가져야 보다 큰 보폭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는 의미로 해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주택자라면 첫 번째 대출 기회에 내집 마련을 해야한다.

경기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지역을 선별하여 최선의 집을 사는 것이다."


저자는 은행의 대출을 활용하는 첫 번째 대출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이왕이면 첫 번째 대출 기회에 내집을 마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 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은 곧 자신의 '부' 를 의미한다.


부자들은 대부분 빚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빚은 단순한 빚이 아니라 자산을 증식하는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빚입니다. 은행은 아무에게나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바로 이 '빚' 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곧 자신의 '부' 가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나쁜 빚을 없애고 좋은 빚을 늘려가는 길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 나쁜 빚과 좋은 빚을 이렇게 설명한다.

나쁜 빚은 '내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것' 이고 좋은 빚은 '내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는 것'

대출받아 집을 샀는데, 매달 대출이자를 내야 한다면(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간다면) 이는 나쁜 빚이다.'

 빚을 얻어 집을 샀는데 월세를 받게 되어 이자를 제외하고도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있다면, 이는 좋은 빚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빚을 활용함에 있어서 무조건 빚이 다 좋은 것이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대신 빚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어떻게 다른지 어떠한 빚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현명하게 빚을 활용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진짜 돈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진짜 돈은 신용이다. 신용을 쌓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진짜 돈은 무엇일까요 어떠한 사람한테 이러한 돈이 많이 있게 되는 것일까요,

저자는 돈은 신용이라고 말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대출해줄때, 그 사람의 신용을 보고 빌려줍니다. 이 대출을 통해

좋은 빚으로 활용하여 자산을 늘리는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결국 신용을 쌓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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