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1 [책] 부의 인문학 '부의 인문학?'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부와 인문학이 관련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제목은 부와 인문학이 아니라 '부의 인문학' 입니다. '의' 라는 조사가 '부' 에 붙은 제목이었는데 부의 어떤 인문학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이 책을 들게 하는 제목이었습니다. 이게 뭐지 하는 호기심 속에 책을 펴고 읽기 시작했는데, 불과 1~2시간만에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부에 대한 궁금증들은 저자는 어떻게 해서 알게 되었는지, 경제학자와 철학자의 깨달음을 근거로 하여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방식이 너무도 신선했고 그래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 책의 프롤로그 제목입니다. 이 책을 가장 간단하게 축약하는 문.. 2020. 1. 18. 이전 1 다음